미국의 3대 버거로 꼽히는 파이브가이즈가 강남에 오픈했어요. 오픈 첫날이었던 어제는 오픈런까지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비싸다는 의견도 있지만 3대 버거라고 하니 한 번은 먹어 보고 싶네요!😋 오늘은 파이브가이즈와 모회사인 한화갤러리아에 관한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금요일은 쉬어 갑니다.

이번주 금요일(30일)은 에디터 개인 사정으로 하루 쉬어 갈 예정이에요.

다음 주 화요일(7/4)에 찾아뵐게요!

'파이브가이즈'는 한화갤러리아가 들여온 미국 버거 프랜차이즈입니다. 김동관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은 미국 유학 시절 맛에 반해 한국에 들여오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김 본부장은 지난 22일 미디어간담회에서 "강남역 인근의 버거를 많이 먹어봤지만 경쟁 상대라고 느껴지는 데는 없었다"라며 맛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새로운 버거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기대하는 고객들도 많지만 비싼 가격에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어요.

🍗 햄버거가 치킨값?: 파이브가이즈는 세트 메뉴가 없어요. 그래서 버거와 감자튀김, 음료까지 사면 2만원 중반은 기본이고, 3만원도 훌쩍 넘어 비싸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경쟁사보다도 10~15% 비싸요.

😆 미국보다 싸: 하지만 미국보다 13%, 홍콩보다 17%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해 적정한 가격이라는 의견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