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인천 검단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주차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확인 결과 설계부터 시공까지 부실 공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시공사인 GS건설은 지난 5일 사과문과 함께 아파트 단지 전체 1,666가구를 전면 재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